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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SNS로 점친 월드컵 "독일 우승"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를 차지한 네이마르(왼쪽), 메시와 그의 아들 티아고. /인스타그램



최고 인기 스타 네이마르, 예상 우승국은 독일.

소셜 네트워크(SNS)도 브라질 월드컵 열기로 뜨겁다. 14일 독일과 아르헨티나 결승전을 끝으로 폐막하는 브라질 월드컵을 SNS로 결산해본다.

이미지·동영상 SNS 인스타그램이 브라질 월드컵 참가 선수들의 인기도를 분석한 결과 브라질 국가대표 네이마르 선수가 팔로워 1위를 기록했다.

월드컵 초반부터 뛰어난 경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네이마르의 팔로워 수는 900만명에 육박한다.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척추골절 부상을 입은 후에는 팔로워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팬들의 글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팔로워 2위와 3위는 각각 포르투갈 국가대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8위의 스페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를 빼고 모두 브라질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월드컵 어린왕자로 떠오른 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1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위터에서는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이기고 우승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트위터가 브라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트위터 해시태그(#) 총량을 조사한 결과 독일이 796만3767건, 아르헨티나 780만5598건으로 독일의 우승을 점친 트위터리안이 더 많았다.

우리나라에서도 독일과 아르헨티나 해시태그 점유율은 각각 58%, 42%로 독일이 우세했다./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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