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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정부 "금강산 관광재개 위해 신변안전 보장·유엔제재 판단 필요"



정부는 11일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6년을 맞아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해서는 신변안전 보장 외에 유엔의 대북제재와 관련된 검토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 조건을 묻는 질문에 "정부는 관광 재개를 위해 무엇보다 국민의 신변 안전 문제가 우선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책임 있는 당국자 간에 확실한 신변 안전장치가 마련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5·24조치가 있었고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에 따른 유엔 안보리 제재가 시행 중"이라며 "관광 재개를 위해서는 이런 부분이 유엔 제재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정부의 판단이나 입장이 나와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