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에티하드항공, 상반기에 32억 달러 매출 기록

/에티하드항공 제공



에티하드항공은 2014년 상반기에 3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에티하드항공을 이용한 탑승객 수는 총 670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간의 550만 명보다 22% 가량 늘어났다.

에티하드항공의 화물사업부인 에티하드 카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6만8713톤의 화물을 수송했다.

제임스 호건(James Hogan) 에티하드항공 CEO는 "고유가 및 경쟁 심화 등으로 글로벌 항공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에티하드항공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항공기를 통해 더욱 많은 취항지로 탑승객과 화물을 수송하며 기록적인 성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티하드항공은 하반기에 항공기 6기를 추가로 인도할 예정이며 12월부터 에어버스 A380과 보잉 787을 운항에 투입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