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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실적 기대보다 부진 전망- 신한금융

신한금융투자는 11일 기아차에 대해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가는 기존 7만3000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한 12조8410억원, 영업이익은 32% 줄어든 7614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아차의 해외 생산 비중이 44%로 현대차(64%)에 비해 작아서 업종 내 환율 민감도가 가장 높다"며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하면 연간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2.3%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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