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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수색 엿새 만에 재개…언딘교체



제8호 태풍 '너구리' 북상으로 중단된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엿새 만에 재개된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5일 중단된 세월호 선체 수색을 10일 오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 목포와 영암으로 피항한 바지와 소형·중형 함정은 기상 여건이 호전되는 이날 오후 사고 해역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바지선이 이동하고 잠수 준비 작업을 거치면 수중 수색은 11일 오후부터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책본부는 기존 언딘과 88수중개발이 함께 잠수 작업을 벌이는 방식에서 88수중개발이 독자적으로 전개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방침이다.

또 잠수 방식도 언딘의 '표면공기공급' 방식을 대신해 88수중개발의 '나이트록스' 방식으로 바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