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부산 수영장 사고…현장학습하던 초등생 의식불명

부산 수영장 사고…현장학습하던 초등생 의식불명

부산의 한 수영장에서 현장학습으로 수영하던 초등생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9일 오전 10시 15분께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한 실내수영장에서 현장학습으로 수영을 하던 초등학생 이모(9)군이 허우적거리다가 의식을 잃었다.

이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호흡곤란 등으로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수영장에는 안전요원 3명이 있었으며 인솔 교사 6명은 수영장 2층 전망대에서 아이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수영장은 원래 수심이 1.5m이지만 초등학생 현장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45㎝짜리 깔판을 깔았는데 이군의 손이 깔판 틈에 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안전요원, 인솔 교사, 수영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