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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2분기 깜짝실적주 LG전자 등 11개 선정- 대신

대신증권은 10일 2분기 실적 발표 기간에 깜짝 실적이 예상되는 종목 11개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대신증권이 선정한 2분기 깜짝 실적 예상 종목은 LG전자와 LG이노텍, GS홈쇼핑,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강원랜드, 대우증권, 한국금융지주, 코오롱생명과학, 컴투스, 베이직하우스 등 11개다.

이대상 대신증권 연구원은 "업종별로 보면 2분기 실적발표 기간에는 보험과 화장품, 증권, 유틸리티, 철강, 정보기술(IT), 가전 등 업종이 유망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1개 종목의 최근 1개월 평균 수익률은 18.7%로 최근 급등한 컴투스를 제외하고도 9.1%에 이른다"며 "2분기 긍정적인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과정"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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