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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너구리 경로, 전국 영향권…태풍 피해 대비 요령은?

/기상청 제공



전국이 제8호 태풍 '너구리'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태풍 대비 요령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일(9일)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8호 태풍 '너구리'의 직접 영향권에 점차 들겠다. 그 밖의 지방은 간접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중부 지방은 늦은 오후에, 강원 영동은 밤 한때 비가 오겠다.

9~10일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경남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산사태·축대 붕괴 등 비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번 비는 북상하는 태풍의 진로에 따라 강수 지역과 강수량의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기온은 25도, 낮 기온은 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먼바다에서 6.0~10.0m, 남해 앞바다와 서해 남부 전 해상에서 2.0~7.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태풍·강풍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발표했다.

대책본부는 ▲TV나 라디오를 수신해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숙지 ▲집주변 하수구, 노후축대·옹벽, 절개지를 사전점검·정비 ▲산사태, 상습침수지역 등 위험지역 내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미리 대피 ▲침수 예상 지하주차장 및 고수부지에 차량 주차 금지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지붕, 간판 등은 단단히 고정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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