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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동반매수에 강보합 마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나흘 만에 반등해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4포인트(0.08%) 오른 2006.66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초반 약보합권에서 출발해 장중 내내 보합권 등락을 거듭했다.

외국인이 9거래일째 매수 행진을 보이며 971억원어치 사들였고 개인도 42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만 1305만원어치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혼조를 보인 가운데 상승 업종이 다수 우세했다.

음식료, 종이목재가 1% 이상 올랐고 유통, 전기전자, 기계, 섬유의복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반면 통신, 의료정밀은 2% 넘게 빠졌고 운수장비, 전기가스, 건설, 의약품 등은 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별로는 개장 전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0.23%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삼성화재, LG전자, 현대글로비스는 1% 이상 상승 흐름을 보였고 SK하이닉스, 신한지주, KB금융도 소폭 올랐다.

반면 현대모비스와 기아차가 1~2%대 낙폭을 기록했고 SK텔레콤과 LG화학은 2% 넘게 빠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포인트(0.32%) 상승한 554.90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원 오른 1011.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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