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찻길 걷던 추억 떠올라"…선로 뛰어든 30대 취객

8일 0시 25분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에서 김모(34)씨가 선로로 걸어간 혐의(업무방해 등)로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하철 선로를 따라 교대역까지 1구간을 걸어가다가 역무원에게 붙잡혔다.

이 때문에 노포동 방향의 도시철도 1호선이 8분가량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김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시고 가던 중 어릴 때 기찻길을 걷던 추억이 떠올라 지하철 선로에 들어간 것 같다"고 진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