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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에 나흘만에 반등…삼성전자 2% 상승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실적 충격에 장초반 약보합 출발했다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포인트(0.10%) 상승한 2007.0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9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로 181억원어치 사들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억원, 100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를 보이는 가운데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하다.

통신, 전기가스가 1% 넘게 빠지고 철강금속, 화학, 건설 등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가 1% 이상 상승하고 종이목재, 제조, 은행 등은 오르고 있다.

개장 전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45% 감소한 것으로 증권가 전망치였던 7조8000억~9000억원선을 밑도는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실적 우려가 선반영됐다는 인식에 2%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7포인트(0.08%) 오른 553.63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0원 하락한 1010.9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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