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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국 RQFII 한도부여로 향후 중국 내 채권투자 기대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8일 위안화적격해외기관투자자(RQFII) 한도 부여로 중국 내 채권 투자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설명했다.

김진우 연구원은 "지난 주 한-중 정상회담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이 한국에 800억위안(13조5000억원) 규모의 RQFII 한도를 부여하기로 합의했다"며 "이에 한국은 영국과 프랑스 등에 이어 세계 5번째(홍콩 제외)로 RQFII 투자 한도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아직 본격적인 중국 채권 투자를 기대하기엔 이른 시점"이라며 "이것이 가능하려면 중국 채권시장에서 85% 이상의 거래가 이뤄지는 은행간 채권시장 진입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중국 인민은행의 추가 승인을 필요로 한다.

그는 "다만 인민은행이 기존 QFII 보유 기관 대비 RQFII 보유 기관들에게 은행간 채권시장 진입을 완화된 수준에서 승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점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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