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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기업은행, 2분기 이익 전망치 웃돌아- 대신

대신증권은 8일 기업은행에 대해 "올해 2분기에도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265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6.9% 증가할 것"이라며 "분기 실적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 예상치를 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에 발생하는 업적 성과급으로 판매관리비는 다소 늘어나겠으나, 대출 성장과 순이자이익 증가로 실적은 양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