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닷새째 '팔자'에 하락…2000선 지켜

코스피가 기관의 닷새째 '팔자'에 사흘째 하락세를 기록했다. 장중 낙폭을 확대해 2000선이 깨졌으나 외국인의 매수 확대에 2000선은 회복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4포인트(0.23%) 내린 2005.1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로 2490억원어치 팔아치웠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05억원, 1868억원어치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건설이 1% 넘게 올랐고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전기가스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SK하이닉스가 2% 이상 상승했고 네이버, KB금융, LG 등이 1% 넘게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실적 우려에 1% 이상 하락했고 현대중공업, KT&G 등도 1%대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은행이 2% 넘게 빠졌고 운수장비도 1% 이상 하락했다. 의료정밀, 음식료, 전기전자 등도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5포인트(0.05%) 상승한 553.15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01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