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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고공행진 미 증시, 하반기 더 오를 수 있다 -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7일 미국 증시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기업 실적도 동반 개선되고 있으므로 하반기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환종 연구원은 "미국 증시의 최고치 경신이 계속되면서 고평가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볼 때 버블로만 보기 어려우며 펀더멘탈 개선이 기업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따라서 연방준비제도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이어지면 단기간 조정 가능성은 있겠지만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초저금리 기조 유지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 장세에서 투자전략은 선진국 주식 매수를 지속하면서 유럽 주변국과 신흥국도 동시 매수하는 것을 추천했다.

신 연구원은 "미국(S&P500;)과 유럽 중심국, 일본 주식을 계속 매수하면서 자금 유입으로 모멘텀이 예상되는 이탈리아·스페인·아일랜드·포르투갈·그리스 등 유럽 주변국 주식과 턴어라운드 기대가 높아지는 인도네시아·인도 등 신흥국 자산도 매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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