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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건설업종,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좋아진다 - 메리츠

메리츠종금종권은 7일 건설업종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증가로 조기 정상화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형근 연구원은 "더 이상의 실적쇼크는 없을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는 상반기에 비해 실적 개선을 이룰 전망이며 내년도 올해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중동 라마단과 여름철 주택 수요 저조 등 계절적인 비수기를 거쳐 향후 중동 발주와 주택 분양 확대가 예상된다"며 "신규 분양시장과 재건축 시장이 확대되면 부동산 시장은 안정화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재건축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재건축 시장이 활성화되면 이주가구가 늘면서 전세가격 상승→기존 주택가격 상승→미분양 감소→실수요자의 신규 분양시장 추가 확대 등 선순환을 불러올 것"이라며 "다만 이를 위해서는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폐지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 LTV·DTI 규제 완화 등 3가지 정책 시행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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