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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송일국·대한민국만세, 송도에 있는 집 공개…예능 신고식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대한·민국·만세 집/방송캡처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집이 공개됐다.

6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송일국 부자는 방송 신고식을 치렀다.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송일국의 집이었다.

송도 신도시에 있는 그의 집은 27개월 세 쌍둥이가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넓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고풍스런 가구들이 인상적이다.

이날 송일국은 "일어나면 재앙의 시작이다"며 초췌한 모습으로 잠에서 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