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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정총리 "'위험군' 잠수사에 휴식·상담 즉각 실시하라"

정홍원 국무총리는 4일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과 관련해 "(정신건강) '위험군'에 속하는 잠수사들에게 휴식, 상담 등을 즉각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부들과 티타임을 하며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이렇게 지시하도록 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이에 따라 범대본은 잠수사들의 휴가 및 구조작업 일정에 맞춰 전남 진도의 남도국악원 등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통한 심리지원을 즉시 실시하기로 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지난 5월 430여명의 잠수사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선별검사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생각 중 3개 이상에서 이상 소견이 나타난 위험군은 40명이었으며 현재 이 중 3명만 심리지원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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