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박 대통령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신실크로드 연계필요"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후 국빈 방한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한중 경제통상협력포럼'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중국의 '신실크로드 구상' 간에 연계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연설에서 "양국간 공동번영의 미래가 기업인 여러분의 노력과 양국 정부의 협력으로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며 "지난 20여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한 질적 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간 경제협력 방향에 대해 "제조업 위주에서 서비스·에너지·신산업 등으로 다원화해야 한다"며 "의료, 유통·물류, 문화·콘텐츠,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로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넓혀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제 합의한 '방송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와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 등이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