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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PN풍년, 품질력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 박차

PN풍년 매장 전경. /PN풍년 제공



종합주방용품기업 PN풍년이 60년 전통의 압력솥 기술력과 품질을 앞세워 중국 주방용품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PN풍년은 지난해 6월 압력솥, 냄비, 프라이팬 등 전제품을 중국에 출시한 이후 매출이 2배 이상 신장했다고 4일 밝혔다.

현지 관계자는 "최근 중국의 홈쿠킹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정작 소비자들은 자국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믿지 못해 품질이 뛰어난 한국 주방용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PN풍년 제품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비싼 가격으로 초기 진입 장벽은 있지만 한 번 구매한 소비자들은 상당히 만족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6월 방정사와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은 PN풍년은 중국 진출 1년 만에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며, 대륙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현지화 전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달리 프라이팬보다 큰 궁중팬을 선호하는 중국인들의 기호를 고려해 현지용 궁중팬을 만들고 있으며, 중국의 식문화에 맞춘 압력솥도 추가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PN풍년 해외영업부 이사는 "올해로 첫 해를 맞은 중국 시장 진출은 앞으로 아시아 시장의 유통망 확보에 있어서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PN풍년의 60년 전통 노하우와 현지화 전략을 통한 제품 개발로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한국 대표 주방용품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N풍년은 중국 등 아시아뿐 만 아니라 미국, 유럽권에서 활발한 수출활동을 이어가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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