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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이대목동병원, '좌우 바뀐 X-선 사건' 공식 사과

/이대목동병원 제공



이대목동병원(원장 유권)이 부비동염 유무를 판별하기 위해 촬영한 부비동 일반 X-선(PNS Water's View) 영상의 좌우가 뒤바뀐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에 나섰다.

병원은 이번 사건에 대한 사과문을 작성해 병원 벽면 및 게시판, 홈페이지에 게시해 입장을 밝히고 공식적인 사과를 했으며 환자들이 불필요한 오해나 잘못된 정보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해명했다. 또 해당 환자 주치의는 환자들에게 X-선 영상 좌우가 바뀐 사실에 대해 알리지 않은 점을 정중히 사과했으며 치료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었음을 설명했다.

특히 병원은 X-선을 촬영한 환자 모두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 없는 경미한 환자이며 약물 치료가 이뤄져 의학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건을 일으킨 방사선 기사를 업무 정지시키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병원은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환자 안전과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직원 교육과 관리 감독을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한 방사선 기사의 착오로 인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4월 24일까지 촬영된 X-선 검사 중에 발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