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과 높은 기온으로 입맛도, 건강도 잃기 쉬운 여름이다. 삼계탕, 홍삼, 장어 등 몸에 좋은 음식이 간절하지만 이런 음식을 매일 챙기기는 쉽지 않다. 이에 간단히 먹을 수 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아 여름철 보양식으로 주목받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특급 식품 '나또'
먼저 미국의 건강 잡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나또'가 있다.
콩을 48시간 이상 발효해 만드는 나또에는 콩의 영양 성분이 그대로 있을 뿐 아니라 발효를 통해 몸에 유익한 성분까지 더해져 콩 이상의 장점이 있다. 특히 나또에 함유된 나또키나제 성분은 혈관을 막는 혈전(노폐물) 생성을 억제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한국혈전지혈학회는 나또가 혈전을 예방하는 식품이라고 인정해 인증서를 부여하기도 했다. 또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해 장 운동과 배변 활동을 돕는다.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제품이 일본산이지만 최근에는 100% 국산 콩으로 만들어진 풀무원 '나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산 콩으로 만들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발효시키는 기술을 사용해 냄새가 적고 맛도 좋기 때문이다. 아울러 '풀무원 유자 나또'도 출시돼 나또 향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골드파인', 체온 낮춰 무더위 해소에 도움
여름철 대표 과일로 사랑받는 '파인애플'은 85%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열을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다. 게다가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더위에 지친 몸에 미네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그중 델몬트 '골드파인'은 델몬트의 오랜 연구 결과로 만들어진 고품질 신종 파인애플로 일반 파인애플보다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또 과육 속의 풍부하고 달콤한 과즙이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고 청량감을 더해준다.
◆지친 체력 보충하는 '오리고기'
예로부터 임금에게 진상하던 '오리고기'는 '날개 달린 작은 소'라 불릴 정도로 풍부한 영양과 맛을 가진 보양식이다.
아미노산이 다량 들어있으며 트랜스 지방 0%의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해 칼로리 부담이 적다. 또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동맥경화,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에 오리 업계 1위 브랜드 다향오리는 통오리·정육 슬라이스·도리육·로스·양념육 등 쉽게 오리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훈제 슬라이스, 훈제 바베큐, 오리버거 등 가공 훈제육 제품과 함께 소량 포장 패키지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