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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통일부, 개성만월대 공동발굴 남북접촉 승인

통일부는 30일 개성의 고려 왕궁터인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 조사를 위한 남북 학자들 간의 접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역사학자협의회가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 조사 사업과 관련해 방북을 신청해 승인했다"며 "정부는 비정치 분야의 순수 사회문화 교류는 지속적으로 허용해왔고 민족 공동 문화유산 보존 사업의 의미를 감안해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신준영 사무국장 등 남측 인원 5명은 1일 개성을 방문, 북측 관계자들과 남북 공동 발굴 조사 재개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개성역사유적지구의 일부인 만월대는 고려 태조2년(919)에 창건되고 나서 공민왕10년(1361) 홍건적의 난 때 불타 폐허로 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