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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여름철 증가하는 '요로 결석', 중년 남성 주의보!



여름철 중년 남성들은 무엇보다 요로 결석을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최근 5년간(2009~2013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해 요로 결석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총 진료 인원이 2009년 약 25만 명에서 2013년 약 28만 명으로 5년간 3만 명(11.8%) 정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성별 점유율은 남성이 약 63.7~65.1%, 여성이 34.9~36.3%로 남자 진료 인원이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10세구간) 점유율은 2013년을 기준으로 50대 구간이 25.5%로 가장 높았고 40대(22.8%), 30대(17.7%)가 그 뒤를 이었다. 즉 40~50대 중년층 환자가 전체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48.3%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 5년간의 진료 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요로 결석 진료 인원은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7~9월)에 많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8월에 요로 결석 환자가 집중됐다.

요로 결석이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돼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는 것으로 여름에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로 소변이 농축되면서 결석 알갱이가 잘 뭉쳐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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