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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저와 미래를 함께 해도 될까요?

syri2000 83년 10월 20일/남자 81년 12월 18일 밤 10시경

Q:안녕하세요. 제 사연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헌데, 제가 정보를 다소 헷갈리게 적었는지 생년월일을 잘못 해 주셨어요. 기존 내용과 더불어, 남친 부모님은 현재 이혼하셨고 부모에게 받을 수 있는 돈이나 본인이 모아놓은 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 됨됨이는 좋으나 결혼은 현실인지라 환경, 부모의 영향도 무시 못 하죠...저도 내세울 건 없지만... 결혼은 저보다 나은 집안의 남자와 하고 싶어요... 저만의 욕심일까요?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사주 속으로 독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연을 올리실 때 음력 양력 표시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83년생 10월20일 음력양력 표시는 없군요. 여하튼 오늘 올리신 생년월일은 재물과 남편의 덕은 있으나 속정은 깊지 않다고 다시 언급해야 할 것 같군요. 사람관계는 인연이라 하여 남녀뿐만 아니라 모든 만남에 다 적용되는 얘기로 상대적입니다. 본인의 사주가 나쁘더라도 상대를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어서 좋은 궁합이 됩니다. 그것을 상생의 관계라고 합니다. 복 받을 원인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복이 굴러 들어와도 빠져나가버린다고 했는데 이렇듯 복은 주변에서의 인연에서 부터 들어온다고 보면 될 것인데 남자사주에서 포태법상으로 재성(財星:배우자를 나타내는 오행으로 귀하를 칭함)이 하향 길을 걷게 되니 아무래도 2018년까지는 고생해야한다고 적어봅니다.

그러기에 아쉽지만 두 분 만남은 조건을 떠나 결혼시기까지 시간이 많이 지체됩니다. 둘 중 한분이 지쳐서 이별을 예고하지요. 그래서인지 귀하는 2014년 결혼 운이 없습니다. 그러나 고민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지는 마십시오. 삶을 하나의 경영이라는 관점에서 보도록 해보세요. 훈련받지 않은 직원을 경영주는 고용하지 않을 것이며 유능한 사람을 보는 시야로 사람을 찾는다면 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킬 것입니다. 한 직장을 들어가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일만하고 발전이 더딘 것 같으나 그 또한 삶의 터전을 일구고 가꾸어 가는 교육이라 여겨야 할 것입니다. 교육의 장인 관성(官星: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직업 말함)이 상생의 기운으로 가게 되니 당분간은 직장생활 열심히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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