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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성모·적우, '불후의 명곡' 승자는?…고 박사춘 작곡 '비 내리는 고모령' 탱고로 재탄생

조성모가 고 박사춘 작곡의 '비 내리는 고모령'으로 적우의 '고향초'를 이겼다/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가수 조성모가 '비내리는 고모령'을 재해석했다.

28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조성모는 작곡가 고 박사춘의 '비내리는 고모령'무대를 뮤지컬 같이 꾸몄다.

그는 이날 피난민인 큰아버지의 사연을 털어 놓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무대에는 조성모와 어린 아이, 그의 엄마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피난 끝에 헤어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비내리는 고모령'은 탱고로 재해석됐고 조성모의 진정성있는 감정 표현과 남녀 무용수의 춤이 어우러져 감동을 배가시켰다.

조성모는 402점으로 적우의 '고향초'를 이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