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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국방부 "이병기 후보자 아들, 군악대 선발 문제없어"

국방부는 28일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의 아들이 군 복무 때 특혜로 군악대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데 대해 "이씨(이 후보자 아들)의 특기 부여는 육군 신병 분류에 의한 것으로 절차상의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낸 입장자료에서 "이씨의 병무 기록을 확인한 결과, 육군 신병 분류 기준에 따라 32사단에서 신병 교육을 수료한 이후 2작전사령부에서 군악 특기병(금관악기)을 부여받아 군악대에서 복무했다"며 이 같이 해명했다.

국방부는 "향토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는 병사는 최초 보병 특기를 부여하고 신병 교육 수료 후 자대 전입 때 세부 군사 특기를 부여하고 있다"며 "이씨의 경우 신병 교육 수료 후 2작전사의 군악병 소요와 고교 밴드부 경력 등이 고려돼 군악 특기병으로 선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