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구입해야 한다. /브라이택스 제공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어린이 카시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들을 유아용 카시트에 앉히지 않을 경우 사고가 나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보고에 따르면 카시트는 교통사고 발생 시 머리 상해치가 10배 감소시킨다.
브라이택스 마케팅 심경식 그룹장은 "아이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카시트는 아이의 연령과 체형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카시트 선택 요령을 소개했다.
◆신생아는 후방장착 가능한 카시트가 안전
작고 약한 신생아라고 품에 안고 차에 타서는 안 된다. 신생아부터 12개월 이하의 아이는 후방장착이 가능한 컨버터블형 카시트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후방 장착은 충돌 시 충격을 등과 엉덩이 쪽으로 분산시키도록 설계돼 가장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목을 가눌 수 없는 영아들이 편안하게 누운 채 이동하는 데에도 적합하다.
유아용 카시트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구입해야 한다.
유아동 공용 제품의 경우 후방 장착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목을 가눌 수 있는 시기부터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차량 충돌 시 충격에 의해 몸이 뒤로 젖혀지기 때문에 등받이 높이가 유아의 머리 부분보다 낮아서는 안 된다.
◆아동용 카시트는 아이의 키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보통 5세면 유아용 카시트가 맞지 않아 그 이후엔 카시트 없이 아이를 차에 태우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어른 체격에 맞춰진 차량 안전벨트는 아이의 앉은키와 높이가 맞지 않아 아이의 안전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다. 따라서 12세까지는 아동용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동용 카시트는 선택 기준에 있어 몸무게나 체격보다는 키가 중요하다.
대부분의 제품이 자동차용 안전벨트를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이므로 키가 100cm 이하인 아이는 벨트가 어깨가 아닌 목 부분으로 지나가 사고 시 위험하다. 브라이택스 아동용 카시트는 머리와 어깨를 보호하는 이글윙 타입의 보호대가 적용돼 있어 측면보호 기능이 탁월하다. 또한 사이드 에어쿠션이 추가 적용돼 외부 충격을 3단계로 흡수할 수 있고 'ISOFIX 고정시스템'이 내장돼 있어 장착이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