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백색 가전 브랜드 발뮤다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름 시즌에 들어서며 그린팬 선풍기는 5월 한달간 1000여대가 판매됐다. 이 선풍기는 세계 3대 디자인상(레드닷, 굿 디자인, iF 디자인)을 받을 정도의 디자인을 뽐낸다.

또 자체 개발한 14매 날개의 2중 팬을 적용했고, 일반 선풍기 모터와 달리 고급형 가전에 사용되는 DC 브러쉬리스 모터가 내장됐다. 이에 따라 동작 소음이 시계 초침 소리보다 작고, 최소 작동시 일반 선풍기의 10분의 1수준인 3W 정도로 초절전 제품이다.

이밖에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팩으로, 무선 상태에서 최대 14시간 이상 작동할 수 있다.

발뮤다 제품은 신세계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백화점 여름 정기세일에 맞춰 전 품목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