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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 래프팅, 웨이크보드 등 수상스포츠…부상 주의해야



휴가 시즌이 찾아오면서 워터 스포츠를 즐기려는 인파가 바다와 계곡으로 몰려들고 있다. 수상스키·래프팅·웨이크보드와 같은 수상 스포츠가 더위를 한 방에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워터 스포츠의 짜릿한 스릴에만 집중하다 자칫하면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다.

◆흐트러진 자세로 수상스키 타면 목과 허리 부담

먼저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뒤로 젖혀 중심을 잡는 수상스키는 타는 자세로 인해 허리에 강한 압박이 발생하고 팔과 어깨에 상당한 힘이 들어간다.

이로 인해 오랜 시간 수상스키를 즐기게 되면 목과 허리에 부담이 생긴다. 특히 흐트러진 자세로 수상스키를 타면 부담이 더욱 커지며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경우에는 허리에 충격을 입어 척추가 손상될 수 있다.

또 허리 근력이 부족하거나 평소 척추 질환을 앓고 있다면 수상스키와 같은 스포츠는 삼가는 것이 좋다.



◆래프팅 잘못하면 회전근개파열

물살이 빠른 계곡에서 고무보트에 여러 명이 타고 노를 저어야 하는 래프팅은 반복적인 어깨 사용으로 회전근개파열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감싸고 있는 힘줄인 회전근개가 찢어지는 질환으로 자신의 체력 이상으로 무리하게 어깨를 쓰게 될 때 찾아온다. 팔을 어깨 높이 정도로만 올려도 심한 통증이 있고 팔을 뒤로 돌리기 어렵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게다가 빠른 물살에서 커브를 돌거나 보트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목과 허리를 다칠 수 있으며 보트에 양반다리로 앉아 급류를 지나면 바닥부터 오는 충격이 고스란히 척추에 전해져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웨이크보드 묘기는 자제해야

물 위에서 타는 스노우보드인 웨이크보드는 발이 보드에 묶여 있어 발목 부상의 위험이 높은 스포츠다. 또 초보자의 대부분은 넘어지지 않기 위해 온몸에 힘을 꽉 주기 때문에 목과 팔,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웨이크보드를 타면서 부상을 예방하려면 정확한 자세와 적정 속도를 유지하고 위험천만한 묘기는 자제해야 한다. 특히 초보자라면 기술을 배우기보다 온 몸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잘 넘어지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이용근 연세바른병원 대표원장은 "워터 스포츠를 시작하기 전 관절을 돌려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스포츠를 즐긴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한다. 부상을 입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얼음 찜질과 마시지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관절과 척추의 근력 강화 운동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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