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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꼼꼼 IT리뷰] 와콤 뱀부 패드 '어려운 태블릿을 손쉽게'



현대인에게 IT디바이스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일은 익숙하다. 하지만 마우스와 손끝으로 이 모든 작업을 수행하기에 불편한 점이 있다.

와콤 뱀부 패드는 태블릿과 터치패드의 중간 형태인 보급형 태블릿으로 무선 패드 위에 펜으로 원하는 드로잉을 하게 돕는다.

이 제품은 번거로운 설치가 따로 없어 편리하다.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USB만 꽂으면 무선으로 작동되며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도 필요 없다. 스타일러스 펜은 연필 모양이라 여타 태블릿의 두툼한 전문가용 펜보다 적응하기 수월하다. 마우스 기능을 대신하면서도 기존 마우스와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뱀부 패드 위에서 손가락으로 마우스 조작도 할 수 있다. 손가락을 오르내리면 스크롤바를 작동시킬 수 있으며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해 화면 확대와 축소도 가능하다.

뱀부 패드의 단순한 사용자 환경은 태블릿 입문자와 비전문가에게 제격이다. 태블릿을 어렵고 멀게 느끼던 사람들도 손쉽게 포토샵과 오피스 프로그램 작업을 할 수 있다. 사진에 글씨를 새기거나 캐릭터를 그려 넣을 수도 있다. 수첩 크기로 휴대도 간편하다.

다만 뱀부 패드의 이같은 대중성은 보다 정교한 작업을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충분하지 않다. 필압과 드로잉 과정은 전문 태블릿보다 둔탁한 느낌이 있다. 세밀한 그림 작업보다는 글씨 입력에 어울린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이미지를 간편히 표현하고 싶다면 뱀부 패드는 가격대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시중가 6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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