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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하반기 코스피 생각보다 강한 장세 예상 - 대신

대신증권은 25일 올해 하반기 코스피가 생각보다 강한 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경민 연구원은 "글로벌 매크로 환경이 동반 성장세 회복과 물가 상승 국면으로 진입하면서 글로벌 증시의 새로운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는 수출주 주도적인 신흥국, 특히 코스피시장에 우호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G4(미국, 유럽, 중국, 일본)의 제조업 경기가 동반 확장 국면에 들어선 것 ▲글로벌 수요 증대로 최근 미국, 유럽 등 선진국 물가지수가 빠르게 상승하는 점 등이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향후 코스피 상장사들의 이익 추정치가 발표되면 하반기 코스피 강세장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라며 "최근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가 가파르게 하향조정되면서 코스피의 발목을 잡고 있으므로 삼성전자의 실적 가이던스 발표 전후에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글로벌 금융시장이 이런 변화된 환경을 반영하면서 코스피시장에서도 종목별 변화조짐이 감지되고 있다"며 "우등생 반열에 현대제철, 롯데케미칼, 한국타이어, 고려아연, 하나금융지주 등이 새로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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