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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업종 2분기 이익, 1분기와 비슷한 수준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24일 증권사의 2분기 이익이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다.

박선호 연구원은 "증권업종의 2분기 주변자금은 개선됐으나 자산관리(WM) 및 투자은행(IB) 부문이 정체됨에 따라 정상적 이익체력이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될 전망"이라며 "희망퇴직 등 업계 구조조정에 따른 판관비 증대로 증권업종의 순이익이 1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따.

박 연구원은 "금리 하락으로 채권 평가이익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긍정적"이라며 "이는 3분기 이후 이익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해 증권업종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약 3%로 예상했다.

그는 "구조조정 마무리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비용 효율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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