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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라트비아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상향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20일 라트비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A-'로 한 단계 높이고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피치는 등급 상향 결정에 대해 "라트비아의 정부 재정이 A등급에 맞는 정도 이상으로 건전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라트비아의 재정 적자는 최근 수 년간의 재정건전화 노력을 통해 유로존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피치는 라트비아의 재정 적자가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0.9%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