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케이스 '미인(ME-IN)'이 반려동물 사랑캠페인 '아임 펫토그래퍼' 2탄으로 '펫토그래퍼 클래스'를 진행한다.

'펫토그래퍼 클래스'는 반려동물 전문 사진작가로 주목받는 '펫토그래퍼 옵택핸즈'와 함께 '반려동물과 소통법'과 '반려동물 사진 이쁘게 찍는 노하우' 등 을 체험

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포털 사이트인 마이클럽과 공동으로 반려동물 사랑캠페인 '아이엠 펫토그래퍼'를 진행해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이엠 펫토그래퍼'는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로 주변에 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촬영하고 기록하는 참여형 공익캠페인이다.

'펫토그래퍼 클래스'는 참가비가 없고 반려동물을 키우며 이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마이클럽과 펫토그래퍼 홈페이지를 통해 6월18일부터 7월8일까지 3주간 신청받고, 7월10일 최종 발표를 통해 클래스에 초대되는 10명이 선정된다.

펫토그래퍼 클래스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사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자인 성지인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프린지에서 펫토그래퍼 옵택핸즈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