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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월드컵 한국-러시아전 내일 날씨 '맑음'…거리응원 문제없어

/기상청 제공



홍명보호의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이 열리는 내일(18일) 오전 서울은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지만 비는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거리 응원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7일 "내일 오전 수도권은 우리나라 동쪽에 형성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름 분포를 봐도 지상 3㎞ 내외에 형성되는 중층운이 지날 것으로 예상돼 빗방울이 떨어지더라도 강수량은 미미해 야외 응원을 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 지방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수도권 외 중부 지방과 남부 지방에도 오전 강수확률이 20%대에 머물러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날 장마전선이 북상해 제주도에 장마가 시작됐지만 본격적인 장마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당분간 장마전선은 북위 30도 부근 해상에 머물다가 상층 기압골이 지날 때마다 일시적으로 활성화돼 제주도 부근으로 접근하겠지만, 기압골이 통과한 후 바로 남하해 강수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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