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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운용, 스위스 UBP사와 글로벌 대안투자상품 개발 MOU 체결



대신증권 계열사인 대신자산운용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스위스 UBP사와 글로벌 대안투자상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신자산운용은 지난 2일 홍콩 소재 UBP 아시아사무소에서 서재형 대신자산운용 대표와 로렌스 로 UBP 아시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대안투자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먼저 한국 내 대안투자 전반에 관한 비즈니스 협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글로벌 자산배분과 투자자산 분석 등 실질적인 협업 프로세스를 거쳐 해외투자에 대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신자산운용은 지난 4월 MOU를 체결한 러셀인베스트먼드와의 공동 상품개발에도 나선다.

러셀의 자산배분 컨설팅과 UBP의 안정적인 글로벌주식 롱숏 자문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선 글로벌 롱숏 전략 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UBP는 1969년에 설립된 스위스의 프라이빗 뱅크(PB)로서 스위스 은행 중 기본자본비율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최고 수준이다.

개인 및 기관 고객의 자산 관리에 특화돼 있으며 특히 헤지펀드와 대안투자에 강점이 있다.

서재형 대표는 "해외에 있는 좋은 상품과 운용 노하우를 벤치마크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창의적인 상품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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