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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1분기 코스피 12월 결산법인 단기채무 상환능력 소폭 감소

올해 1분기 말 현재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유동비율이 전년 말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97개사 중 수치 비교가 가능한 580개사의 2014년 1분기 말 현재 유동비율은 124.19%로 전년 말보다 1.64%포인트 감소했다.

1분기 말 현재 유동자산은 457조5005억원으로 전년도 말 대비 4.94% 증가했다. 이 기간 유동부채는 368조3989억원으로 6.32% 늘었다.

유동비율은 단기채무 지급능력을 파악하는 지표로서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수치를 백분율로 구한 값이다. 일반적으로 값이 높을수록 그 회사의 상환능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유동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팀스로 1854%로 지난해 말보다 144%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주강은 전년 말 대비 107%포인트 떨어졌으나 1649%로 2위를 기록했다.

일성신약(1266%)과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1202%)도 각각 167%포인트, 2998%포인트 하락했으나 여전히 유동비율이 높은 편에 속했다.

유동비율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휘닉스홀딩스(1110%)로 전년 말보다 무려 846%포인트 급등했다.

다음으로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389%포인트)와 텔코웨어(377%포인트), 삼영홀딩스(276%포인트), 아남전자(165%포인트)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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