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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브라질월드컵] 월드컵 응원 패션, '남자는 빨간티, 여자는 대중없어'

/아이스타일24 제공



월드컵 응원 패션을 고를 때도 남·녀는 달랐다. 남성은 티셔츠 한장으로 끝내지만 여성은 여러 상품 중 포인트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기호)에 따르면 6월 들어 월드컵 아이템을 찾는 사람이 대폭 증가했다. 전월 대비 레드 컬러 패션 아이템 판매량은 61% 증가했으며 응원도구는 83%, 축구복 및 응원티셔츠 등 월드컵 직접 관련 상품들도 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별 레드 아이템 구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전체 남성 레드 아이템의 58%가 티셔츠 등 상의에 집중된 반면 여성들의 경우 티셔츠·원피스 29%, 하의 21%, 메이크업 제품 20%, 슈즈 13% 등 전 상품군에 걸쳐 다양하게 분포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여성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템을 상황에 맞게 매칭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진다는 게 업체 측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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