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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 '팀 살로몬'과 서울 속 트레일 러닝 코스 제안

/살로몬 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은 트레일 러닝 전문 '팀 살로몬' 선수와 함께 서울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트레일 러닝 코스를 제안했다.

지난 3일 방한한 팀 살로몬 소속의 그레고리 볼렛과 자나 보쿠에바는 국내 러너들과 함께 서울 시내 속 대자연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시범을 선보였다.

이번 코스는 한강 잠수교 남단을 시작으로 동작 충효길 일대를 돌아 다시 잠수교에 도착하는 러닝 코스로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범에서 선수들은 스트레칭 동작부터 호흡법, 자세, 러닝화 선택까지 트레일 런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참가자과 공유했다.

특히 오랜 선수 활동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달릴 수 있는 트레일 러닝 코스 선정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살로몬 제공



자나 보쿠에바는 "트레일 러닝 코스는 평지가 많은 곳 보다 약간의 경사가 반복되는 구간을 택하는 것이 좋으며 평지에는 허리를 세우고 내리막길에서는 앞꿈치로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며기본 팁을 전수했다.

그는 이어 "에스랩 센스 3 울트라는 착화감이 우수하고 밑창이 단단해 어떤 지면이든 안정감 있는 핏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실제로 경기에 자주 애용한다"며 이 브랜드의 신발을 추천했다.

최재혁 살로몬 마케팅팀 과장은 "관심은 높지만 막상 트레일 러닝을 어디에서 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살로몬 아웃도어가 제안하는 도심 속 숨겨진 트레일 코스를 통해 트레일 러닝이 더욱 사랑 받는 스포츠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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