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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천둥 번개·우박 '요동'…내일 서울·인천 날씨는?

/기상청 제공



최근 전국적으로 소나기와 우박을 비롯해 천둥번개, 용오름도 관측되고 있어 날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경기도 일산 고양시 장월나들목 인근 한강둔치에서 용오름 현상이 발생해 비닐하우스 20여 채를 날려버리기도 했다.

용오름으로 일부 주민이 다치고 부서진 비닐하우스에서 날아온 비닐이 전신주에 감기면서 일대에 정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전날인 10일 오후에는 서울 은평구를 비롯해 강원도 횡성과 평창, 충북 음성 등지에 지름 1~3㎝의 우박이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에 대해 계절 변화로 대기 상태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일(12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동해안과 제주도 산간 지역은 5㎜ 내외, 그 외 지역은 5~40㎜다.

서울 아침 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2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