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현대위아, 현대차 엔진공급 점유율 확대…목표가 23만원 제시 - 대신

대신증권은 11일 현대위아에 대해 현대차 그룹의 엔진 조달 확대와 함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 23만원에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재천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현대차 그룹 내 파워트레인을 담당하며 그룹 성장과 함께 커나가고 있다"며 "현대차의 중국 4공장 확장시 반조립부품(CKD) 매출 및 지분법 이익 등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기존 국내 공장 넓이의 96%에 달하는 서산 공장부지 활용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며 "내년 하반기부터 매출 인식이 나타날 터보 차저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연구개발 인력 확충 등을 통해 공작기계 사업부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NC컨트롤러 개발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리스크 요인으로는 공작기계 매출의 성장세가 생각보다 느릴 가능성과 현대차 중국 4공장 건설이 지연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그러나 현대위아의 현대차 그룹 엔진 공급점유율이 지난 2007년 1.6%에서 지난해 13%까지 급성장했으므로 향후 지속적인 공급력 증가가 기대됐다.

그는 "자동차 부품 내 최우선 추천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는 2014년 주당순이익(EPS)의 13배를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