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음식료업종, 하반기 실적개선 본격화- SK證

SK증권은 10일 음식료업종에 대해 "실적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음식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가격인상 효과, 원재료 투입가 하락, 판매관리비 안정 등 하반기에 음식료업의 실적 개선 요인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부진했던 소비가 월드컵 등 스포츠 행사와 함께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원가 측면에서는 하반기 곡물가격의 강보합세가 예상되지만 확보된 저가 원재료 투입으로 원가상승 요인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3분기와 4분기에 음식료업종 주요 기업 8곳의 단순 합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3.8%, 24.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