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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ECB 부양책, 산업재 업종 반등 기회- 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9일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책 발표 이후 산업재 업종의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노종원·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ECB의 부양책은 유럽 투자자들의 코스피 투자로 이어졌다"며 "올해 3월 이후 외국인 순매수 주체가 대체로 미국계였고, 유럽계 자금은 순유출을 지속한 점을 고려하면 유럽계 자금의 유입 가능성은 코스피 수급 여건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들 연구원은 "과거 3차례 유럽계 자금 유입 당시 섹터별 상대 성과를 보면 산업재 업종의 주가 상승폭이 가장 컸고 그 배경에는 외국인 순매수세가 있었다"며 "이번에도 성과가 부진한 '패자' 섹터인 산업재 업종의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