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착취 논란' 아프리카박물관 매각진행



올해 초 이주예술인 착취 논란을 일으킨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

박물관 이사장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국회의원을 하면서 논란 때문에 골치도 아프고 신경도 못 쓸 것 같아서 팔려 한다"며 매각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러나 불과 4년 전 홍 의원이 박물관을 인수할 당시 매입가가 80억원인데다 비난 여론의 '포화를 맞았던' 곳이 새 주인을 쉬이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8일 이 박물관의 등기부등본을 보면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41 소재 박물관은 2010년 8월 4일 홍 의원이 80억5500만원에 샀다.

그로부터 약 2주 뒤인 8월 20일 홍 의원은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54억원을 대출받았다. 2006년 박물관이 문을 연 지 4년 만에 인수한 홍 의원이 다시 4년이 지나 새 주인을 찾는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