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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삼성그룹주 내년 증시 시총 30% 비중 육박할 듯

삼성



삼성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 비중이 삼성SDS와 삼성에버랜드 상장 후 30%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종가 기준으로 삼성그룹 24개 상장사(우선주 포함)의 시가총액은 335조52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시총의 27.5% 비중에 해당한다.

삼성그룹이 밝힌 대로 삼성SDS와 삼성에버랜드가 내년 초 증시에 상장한다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은 364조6000억원으로 불어날 전망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에버랜드가 상장하면 주가는 최고 365만원, 시총은 최고 9조1000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한다.

삼성SDS는 주가 최고 20만원, 시총 최고 20조원으로 예상된다.

삼성그룹은 지난 달 지배구조 이슈가 부각되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는 등 장을 이끄는 모습을 보인다.

삼성그룹주의 상승률은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8.4%로 코스피 2.3%의 3.6배를 웃돌았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그룹주의 주가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향후 삼성그룹주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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