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이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한독은 광고 모델로는 유투브에서 '고백송'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김규리양을 캐스팅했다.

광고는 김양이 아침에 일어나 거울에 비친 자신의 여드름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지르는 장면을 시작으로 교실, 식당, 미용실 등에서 김양의 여드름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경악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내고 있다.

클리어틴은 '톡톡이'란 별명으로 유명했던 '크레오신티'이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되면서 한독이 후속 제품으로 출시한 일반의약품이다.

한편 올해 중학교 1학년인 김양의 고백송은 유투브에서 62만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