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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4곳 중 1곳 적자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4곳 중 1곳이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69개사 중 분석가능한 502개사의 1분기 매출액은 458조44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19조1628억원으로 4.5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5조7976억원으로 1.48% 감소했다.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5.63%로 0.15%포인트 하락했지만 매출액 순이익률은 4.18%로 0.14%포인트 올랐다.

1분기 말 연결 부채비율은 135.26%로 지난해 말보다 2.45%포인트 증가했다.

502개사 중 순이익 흑자를 낸 곳은 367개사로 전체의 73.11% 비중을 차지했다.

나머지 135개사(26.89%)는 적자를 기록했다.

순익 흑자기업 중 315곳은 전 분기에도 흑자를 냈으나 52곳은 이번 분기 흑자로 돌아섰다.

적자기업 중 89곳은 전 분기 적자를 지속했으며 46곳은 올 들어 적자 전환했다.

코스닥기업들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과 달리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순이익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분석가능한 666곳의 매출액은 29조410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3%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도 1조3883억원으로 8.73% 늘어났으나 순이익이 9878억원으로 12.95% 감소했다.

1분기 흑자기업은 451곳으로 전체의 67.72%를 차지했으며 적자기업은 215곳(32.2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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