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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국-대만 증시 동행관계 회복하면 추가 상승 기대 - 대신

대신증권은 2일 한국과 대만 증시의 높은 상관관계가 회복된다면 한국 증시가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대상 연구원은 "한국과 대만 증시는 지난 2011년 이후 상관계수가 0.74로 인도(0.40), 베트남(0.23), 태국(0.05), 인도네시아(0.02), 필리핀(-0.03) 등에 비해 월등히 높다"며 "그러나 올 들어 한국과 대만의 동행관계는 약해졌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과 대만은 증시뿐만 아니라 외국인 순매수도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0.62로 나타났다"며 "증시와 달리 외국인 순매수는 한국과 대만이 올 들어서도 높은 상관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두 나라의 외국인 동시 순매수와 동시 순매도가 빈발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2011년 이후 역사적 동행관계가 회복된다면 한국이 추가 상승하는 그림이 그려질 것"이라며 "외국인 순매수의 동행관계가 유지되고 있으므로 증시도 같이 가는 흐름이 다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만 증시는 연초 대비 6.34%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은 -0.37%로 부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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