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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핸드백 뜨와앤므와,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뜨와앤므아 제공



2013년 10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그리스 핸드백 브랜드 뜨와앤므와(Toi&moi;)는 2014년 여름 시즌을 맞아 핸드백 디자이너 로웰 리버만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로웰 라인은 감성적인 악어가죽 소재와 파스텔 톤의 색감이 돋보이는 밀라노 특유의 디자인에 지중해의 밝은 감성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만큼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블랙·민트·라이트 핑크 각 5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트백은 23만9000원, 숄더&클러치백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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